홍제동 맛집 장터 순대국 주차/운영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 다녀왔다가 맛집을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장터 순댓국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장터 순댓국. 정겨움이 가득 묻어 있는 곳. 사장님과 사모님 모두가 포근하고 정겨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이야기 하는 동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식당에 있으면서 이렇게 정겹다는 느낌이 절로 드는 식당은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예비 신랑이랑 서로 다투고 이 순댓국집에 다녀와서 웃으며 밥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다시 가고 싶은 식당..그럼 소개할게요 외관 보세요. 저는 외관을 보고 처음에 오빠랑 다투고 나서 간 곳이라 나는 왜 맨날 이런 노포 가게만 데려오냐고 나도 좋은 데 가고 싶다고 화냈는데 사실 이 외관.. 정말 지금 다시 보니 또 가고 싶어요. 메뉴판.. 이 귀여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