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중국집 원성반점 주차/운영시간/위치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중국요리가 당긴다는 남자 친구와 함께 쌍문역에 있는 중국집에 다녀왔어요. 쌍문동 중국집 원성반점 다녀오다 외관 모습입니다. 뭔가 빨간색의 인테리어가 오래된 정통 중국 요릿집 느낌이 강하죠? 내부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점심시간을 피해 2시쯤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대기를 할까 봐 걱정했던 2인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타 중국집보다 저렴해요. 일단 기본만 봐도 짜장면이 4천원 간짜장의 5천 원. 요즘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죠? 저희는 6번 세트에 간짜장은 곱빼기로 주문했어요. 탕수육과 군만두가 등장했어요. 여기는 탕수육 소스가 되게 묽은 느낌이 강하고,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합해요. 똑같이 튀겼지만 탕수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