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곳은 복드림 전주복 콩나물국밥! 어제 술을 얼큰하게 먹은 탓에 오늘은 해장을 위하여 콩나물 국밥집을 찾았다. 집 앞에도 콩나물 해장국 집이 있지만, 돈가스도 같이 먹고 싶기도 했고, 얼큰 콩나물국밥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다.
메뉴판 먼저 공개
복국 요리도 전문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메뉴를 하고 있다. 다음엔 복국을 먹으러 가보려고 한다. 여기 음식이 괜찮아서 복요리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메뉴가 많다. 이렇게 메뉴가 많은 콩나물 국밥집은 또 처음 본다. 독특하긴 했다.
주류 메뉴는 이렇다. 모주도 병과 잔으로 판매하고 있다. 화요도 있네
드디어 내 얼큰 콩나물 국밥 등장 맛 후기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니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나는 밥이 말아서 나오는 국밥으로 주문했다. 밥을 따로 나오게 주문할 수도 있다. 내 얼큰 콩나물 국밥 또한 조미료 맛은 강하다. 그렇지만 얼큰하니 해장하기는 참 좋았다.
오빠가 시킨 메뉴 순두부찌개 맛 후기 순두부찌개도 조미료 맛이 나긴 했으나 맛이 있었다.
치즈 돈가스 후기 둘이 메뉴 세 개 시키는 국 룰 실행 치즈가 흘러나온다. 수제 돈가스로 바삭하고, 치즈 양도 많아 맛이 좋았다.
돈까스 소스는 이렇게 따로 주고, 장국도 나온다. 피클과. 샐러드, 단무지를 곁들어 준다.
주차와 위치, 운영시간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하다. 가득 차면 매장 옆 라인에도 가능해서, 우린 거기에 주차했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이라고 되어있는데 코로나로 인한 단축을 하고 있다.
국밥 생각나게 영상은 보너스로 올려본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니까 완전 식욕 자극 영상 아닌가?
순두부찌개 당기게 해 버리기 영상 추가해본다.
마무리 해장하기 좋은 가게이다. 해장이 필요한데 걸어서 나가기 좋지 않은 컨디션 일 때 차를 이용해야겠다 싶으면 여길 추천한다. 얼큰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이면 해장 뚝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