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이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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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졔요미 입니다. 대전에 120년된 철도관사촌에 이제 젊은 사람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카페나 맛집이 많이 드러선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에요 철도 관사촌에 대전 여행을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핫플들은 다 안다는 대나무가 우거진 카페 '풍뉴가'를 소개하려고 해요.

골목 골목에 오래된 건물들을 둘러보다 보면 풍뉴가를 발견할 수 있어요. 풍뉴가 외관을 보면 이렇게 옛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풍뉴가에 영업시간은 11:00~21:00까지 운영합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요. 철도관사촌 자체가 골목 골목 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해야해요

입구에 드러서면 이렇게 대나무가 우거진 카페를 발견할 수 있어요..ㅠㅠ너무 예쁘죠. 이 대나무 공간이 사진 핫플 장소인 것 같아 저도 사진을 남겨 보았어요.

내부에 드러서면 너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의 내부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저 위 상단에 돌아가는 간판 이라고 해야하나 저게 너무 멋지더라구요 멍때리면서 한참을 봤어요. 돌아갈 때 소리도 너무 좋고 이 대나무가 우거진 카페와 잘 어울리는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좋았어요.

사실 저는 커피도 판매하는 줄 알고 갔다가 찻집 인줄은 메뉴를 주문하면서 찻집인걸 알았지 뭐에요 머쓱.. 블렌딩 차 전문 카페 이구요. 커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계절별 차가 다양히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좋을 것 같고요. 메뉴 추천도 보니 해주시더라구요. 차를 잘 모르시면 인기메뉴나 이런 것들을 직원분들이 알려주시니 추천받아 이용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내부에서 대나무쪽을 보라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멋지죠ㅠㅠ 내부 테이블도 스테인레스로 크게 되어있는데 단체석으로 좋아보였고 인테리어로도 너무 화려하고 멋져 보였어요.

이 카페 외부에 테이블들 또한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다 앉아 계셔서 자세히 사진은 못찍었지만, 야외 테이블에 난로를 같이 장착해둔(?) 테이블 떄문에 겨울에도 좀 따듯하게 즐길 수 있어보였어요.

저희가주문한 차는 산딸기차와 겨울차를 주문했어요 산딸기차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레몬이 들어가있고, 겨울차는 오렌지, 로즈마리, 블루베리가 들어가있었어요. 근데 차가 산딸기차는 엄청 달디 않고 맛이 있었구요. 겨울차는 좀 단맛이 강했지만 약간 오미자차?같은 느낌도 강했어요. 생각보다 차는 많이 접하지 않아서 그렇게 호는 아니겠다싶 었는데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 대전여행 오시면 이곳을 꼭 추천해요.
위치는 소제동에 있어요! 아래 지도 첨부할게요.

이만 마무리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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