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11.29일 발표, 30일 최종 수정)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하여 2차 개편은 유보하고, 추가접종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 간 현 수준을 유 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본방향 하에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고 한다.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예외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시간 경과에 따른 백신 효과 감소를 고려해 방역 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 다음 달 20일부터 시행한다.
요양병원 시설 면회 금지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추가로 연장한다.
청소년 사전예약 추가 실시, 접종 사각지대 최소화와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청소년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한다.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 철저 관리와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PCR 검사 강화, 추가접종 완료자 중심 운영 및 정부·지자체 점검 강화한다.
사적 모임 제한과 식당·카페 이용 시 미접종자 인원 축소, 그리고 방역 패스 적용 대상을 아동청소년까지 확대하는 방안 검토한다.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을 오는 연말까지 끝내고, 18~49세까지 일반인 추가접종도 다음 달 4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2.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 19 예방접종 11월 3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1,118명으로 총 42,544,68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6,238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하여 총 41,011,415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추가접종은 177,325명으로 총 3,029,224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