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이르상

반응형

#1 첫 시작, 노원 불빛 정원


나의 회원가입을 자축하며!
낮에 회사 업무로 잠시 방문했던 노원 불빛 정원

붙빛정원의 낮

오 노원에 이런 곳이 있었어? 어리둥절!
에버랜드 나무 같기도 한(?)
근데 가을 날씨 무엇이야 하늘이 너무 다해버렸다.

#스쳐가듯 간 게 아쉬워서,


11월 첫째 주 평일 저녁.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이라도 할까?

어디 갈까 고민을 하던 중 노원 불빛 공원을 택했다.
주차장이 우선 넓으니까 접근성이 좋아서 결정했다.

불 빛 정 원

 

#2 난 어땠을까?


나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많다
차 타고 돌아가는 길에 보니 입구 쪽에 보지 못했던 큰 달도 있더라.

이 정원 같은 곳은 좀 마음에 들어 난
파란 불빛이 예뻐서 찍어보기!

뒤쪽을 좀 더 걷다 보니
오! 오 반딧불 같아 예뻤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조합은 뭘까?

음 살짝 아쉽다.

폐역을 살려서 옛 감성을 살리는 것이 아니고
동물나라였다가, 캐릭터가 있다가
통일성이 없어서 조잡한 느낌이 있다.

낮에 찍었던 버섯…?나무…?

그렇지만 여기에 가장 유명한 곳 내 피셜.
좀 달라 보여어~! 밤에 보니 더 예쁜 것 같아

어정쩡..나도 출연해볼끼?


#주차, 입장료 / 운영시간 / 위치

입장료는 없다.

참고 : 타임 뮤지엄은 6000원을 내야 관람할 수 있다.
기념품 구입도 가능하다.
주차 : 주차 가능. 공간 넉넉!
운영시간 : 화~일까지
일몰 전 30분~22:00까지 운영한다.

마지막, 돌아보기. 추억하기.


이제 서울 한가운데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추억하기 좋은 곳이니, 가볍게 걷고 싶다면
이곳을 오면 좋지 않을까?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